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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1
실손보험 중복가입 (단체 실손 + 개인 실손)
직장에서 단체 실손이 자동 가입되어 있는데 본인이 모르는 상태로 개인 실손까지 유지하고 있음
실손보험은 실제 치료비 기준으로 보상하는 구조이며, 중복 보상되지않음
보험료만 매달 납부 → 보상은 단체/개인 중 1곳에서만 지급
비효율
개인 실손 해지 or 입원일당형/수술형으로 구조 재설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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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2
20~30대인데 ‘사망보장 중심 종신보험’에 과투자
20대 직장인을 상대로 “노후·저축” 명목으로 종신보험 가입시킴
20대는 위험률 낮아 사망보장 필요 낮음 저축형으로 쓰기엔 사업비·환급 구조가 너무 비효율적
비효율
종신을 축소/해지 후 암·뇌·심장 중심 보장형으로 재구성 저축은 적금·ETF·연금저축·IRP가 더 효율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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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3
같은 보험사에 같은 종류의 암보험 2개 이상
2015년 암보험 가입
2019년 암보험 가입
2022년 암보험 가입
특약 구성도 거의 동일
특약 중복으로 암진단금 자체는 늘지만, 필요 이상으로 2~3개 중복 가입하면 보험료 폭증 갱신형 포함 시 나중에 유지 어려움
비효율
1~2개로 통합하고 위암·대장암·간암 등 고액치료비 맞춰 설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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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4
특약 중복 (뇌혈관 + 뇌졸중 + 허혈성 + 심혈관)
가입 된 보험 2~3건에서 뇌혈관질환 1천, 뇌졸중 1천, 허혈성 1천, 급성심근경색 1천 등의 특약이 각각 포함되어 있음
뇌혈관/허혈성은 범위 넓고 뇌졸중/심근경색은 범위 좁음 → 급부 격차 심함 좁은 특약 중복은 사실상 가치가 낮은 경우도 많음
비효율
넓은 정의(뇌혈관·허혈성)에 집중하고 좁은 정의(뇌졸중·급성심근경색)의 비중 축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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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5
갱신형 위주 상품 → 40대 이후 보험료 폭증
20~30대 : 비갱신형에 비해 갱신형보험료 저렴
40대 : 2배, 3배로 오름 보험료 변동
50대부터 : 유지 불가 → 해지
보통 10년 보험료를 보고 가입하기 때문에 개인 상황에 따라 장기 유지 불가 구조가 발생할 수 있음
비효율
갱신형의 필요성 다시 체크후 불필요하다면 비갱신·장기보장 중심의 상품으로 구조 교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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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6
태아보험 구조를 그대로 10년 이상 유지
태아 때 가입한 보험이 아이가 10살, 15살까지 그대로 유지됨
태아 특약 다수 불필요 어린이/청소년에 필요한 암·수술·상해 보장은 부족
비효율
성장 단계에 맞춰 재구성 태아 특약 삭제, 실손 전환, 상해 강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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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7
30~40대 여성에게 유방·갑상선 특약 2~3개 중복
암보험마다 유사암(초기암), 여성암, 갑상선암 추가특약 등이 중복해서 들어가 있음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초기암으로 분류되어 이미 지급됨 여성암 특약은 유방암 이외에는 지급 범위 좁은 편 → 중복으로 보험료 낭비
비효율
초기암/유사암 → 상품 1건에 집중 고액암 위주로 안정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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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8
건강보험 + CI보험(중대한 질병보험) 중복
2000~2015년 사이 CI보험 유행 이후 일반 건강보험(암/뇌/심)도 가입한 상태
CI는 질병의 ‘중대한 단계’를 기준으로 지급 일반 암보험보다 지급 확률 낮은 반면 보험료는 높음
비효율
CI 특약 축소 or 해지 고려 일반 진단형 보장 밀도 강화가 더 효율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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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9
전업주부가 고액 사망보험금(종신) 보유
전업주부(소득 없음)가 사망보험 가입
소득대체 목적 없음 보험료만 과다 정작 암·뇌·심 같은 실질적 보장은 부족함
비효율
사망 보장은 최소화 치료비(진단·수술·후유장해) 중심 구조로 수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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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예시10
60세 이상 장기 유지 상품의 ‘자동갱신 특약 폭탄’
60대 이상 고객
오래된 상품에 갱신형 특약이 다수 포함됨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 급등
유지 위해 불필요 특약까지 계속 납입 정작 필요한 암·수술·뇌·심은 부족
비효율
갱신형 특약 비중 축소 실손 최신화 필요 보장만 남기고 구조 정리
개선